난 대체 뭘하는걸까....


까놓고 이야기하자면 대학와서 하는게 없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보내는것도 아니다.

연애나 놀이에 열중하는것도 아니고 동아리에 열중하는것도 아니다.

하고싶지만 뜻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고

하기 싫은건 해야한다. 제길...

뜻도 없고 목표도 없고 하고싶은건 이미 하고싶어도 못하게 됬고

아하하..... 난 대체 여기서 뭘하고있는걸까.

그저....어서빨리 시간이나 흘러갔으면 좋겟다. 시간이 흐르면 쫌 뭔가 달라질려나 싶지만

달라질것도 없겟지...아니.. 난 여기서 그저 멈춰있을뿐일려나.

아...그저 병신처럼 여기서 가만히 있을 뿐이구나..

할줄아는건 그저 먹고 마시는 일뿐이고

내가 생각해도 나는 그저 병신 찌질이 등신 쓰레기...아하하...

더 심각한건 이러고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게지..낄낄낄

인간 쓰레기. 제기랄....

by 팔랑기테스 | 2008/05/17 00:27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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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대한독립군 at 2008/05/17 00:33
동아리에 자주 나오면 뭔가 좀 달라질지도
Commented by 시르 at 2008/05/17 00:44
왜 이러나여. 그래도 목표를 달성한 점에서는 나보다는 낫지 않음?

그 목표를 달성한 후의 상실감은 논외로 치더라도.

목표마저 달성하지 못해 잡대에서 아싸되면서 어정쩡하고 학점관리하면서 수능공부하고

주식투자 공부하는 데 더해, 집에 오면 야겜으로 스트레스 푸는 나보다는 나은 듯.
Commented by 나타라시바 at 2008/05/17 02:03
이 때가 바로 초록나라로 원정을 떠나야 할 시기
Commented by Hiwars at 2008/05/17 02:12
팔랑님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삼수한 것은 비슷하니 말씀드리면,
오랜 기간을 대학 하나를 목표로 해왔는데 그걸 막상 이루고 나면 다음에 무엇을 목표로 해야하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고 오히려 바로 대학에 들어온 사람들에 비해 쉽게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건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1학년이면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신이 하고싶은걸 전부 해보고 자신이 가진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Commented by 아라가키 at 2008/05/17 20:48
1년만 지나고 나시면 한결 더실 겁니다..
Commented by 코코볼 at 2008/05/18 01:20
공부하세요;;
Commented by 앨런비 at 2008/05/19 09:17
대학오기전에는 희망에 부풀다가
대학에 오면 중고딩때를 그리워하는게 안습한 현실의 법칙.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8/05/19 15:19
괜찮으시다면 여행을 다녀와보시면 어떠실지요. 문화유적 답사라면 저도 검토 중인 상태입니다. 여행을 가보면 뭔가 삶의 목표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Commented by ESTRA at 2008/05/20 05:57
코토네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방학 때마다 여행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새로운 경험과 추억이 생기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더군요. 여행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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